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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HANYANG HANGYEOL 2023. 10. 14. 15:36
한마디를 이쯤 쓰고싶고...

남한결· 前川  亨一  마에카와 쿄이치 

19xx.09.16

177cm,67kg

 

#쾌활한 #어른스러운 #바이크샵_점장

 

01

 

인천/카나가와 출생, 대학 진학을 제외하고 한 번도 다른 지역으로 나가본 적 없다.

해동중, 북산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도쿄에서  **학을 전공,  졸업하고 다시 카나가와로 돌아왔다.

24살. 고등학교 시절 자주 방문해서 사장님과 낯이 익던 바이크샵에서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으며 3년 후인 지금은 점장직을 맡고있다.

시장 입구에 자리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주 방문했던 터라 주변 상인들과 원만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루두루 친한 편이다.

(주로 나이대 있는 사장님들에게 남사장 이라고 불리곤 하는데 그럴 때면 사장이 아니라니까요~ 하고 넉살 좋게 웃으며 넘어가는 편)

바이크샵과 집과의 거리는 도보 20분, 바이크를 타면 5분쯤 걸리는 위치. 주로 걸어서 출퇴근하는 편이지만 가끔 바이크를 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주로 퇴근 후 집에 가기보다는 다른 곳에 갈 생각이 있거나, 약속이 있는 때가 많다.

 

 

 

02

눈치가 빠른 편이고 쓸데없는 말은 안 하는 편, 주변에서 어른스럽고 웃음이 많다는 평을 듣는 편이다.

생활 반경이 그리 넓지는 않은 편이라 손에 꼽을 수 있다. 출퇴근, 가끔 하는 라이딩, 그리고 종종 퇴근 후에 들리는 집과 바이크샵 사이에 위치한 도시락 가게.

요리 실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도시락 가게를 자주 갔던 건 그냥 귀찮아서일 수도 있고 혼자 먹는 밥에 그렇게 큰 정성을 쓰고 싶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03

양호열과는 (아마) 도시락 가게와 바이크숍 둘 중 한곳에서 만났을 것 … 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어쩌면 둘 다 아닐 수도 그냥 낯익은 얼굴이라고만 생각 중 

집 계약으로 문제를 겪고 있던 양호열이 바이크샵 직원에게 흘리듯이 말한 걸 그대로 남한결이 전해 듣게 되었다. 오지랖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어쩐지 관심이 가게 되어 동거를 제안. 현재 살고 있던 집에 양호열을 들이게 되었다.

 혼자 살고있던 2LDK의 집. 작은방을 양호열에게 내어주었다. …  이후 사이가 부쩍 가까워진 둘은 방을 합치게 되었다.

추후 수정... ...

 

 

인간관계

~추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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